[이슈폴폴] 여론조사로 풀어 보는 정치…한 주간 민심은?
■ 방송 :
■ 진행 : 이윤지 앵커
■ 출연 :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
여론으로 풀어보는 정치 시간입니다.
오늘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.
안녕하세요.
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, 부정 평가 모두 지난 조사 대비 1% 올랐습니다. 일단 하락세는 멈췄다,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?
윤 대통령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나눈 문자 메시지가 언론에 노출돼 파장이 큰데요. 이 이슈는 윤 대통령 지지율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 같아요?
나토 순방 이후 공식 활동을 자제해왔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.
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와 관련해서 '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,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'는 응답은 56%, '수사권 확대로 강력해진 경찰권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로, 적절하다고 본다'는 응답은 32%로 나왔습니다.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20% 이상 높게 나왔어요?
이재용 삼성 부회장,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 사면은 '찬성' 의견이 높은 반면, 이명박 전 대통령,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 사면은 '반대' 의견이 높게 나왔습니다.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?
이러한 여론이 윤 대통령의 사면 결정에 영향을 미칠까요?
재밌는 건 두 여론조사에서 3, 4위 순위만 다르다는 겁니다. 이재명 의원과 박용진 의원 플러스 1명의 싸움이다,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. 어떻게 보십니까?
당 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70%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%를 반영하지 않습니까. 여론조사와 다른 결과, '이변'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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